BS한양,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 6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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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 6월 분양 예정

비즈니스플러스 2026-05-28 09:2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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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 조감도. /사진=BS한양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 조감도. /사진=BS한양

BS한양이 경남 밀양시 부북면 공공주택지구에서 공공분양과 임대를 결합한 총 1066세대 규모의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다. BS한양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공공주택지구 내 A-1블록과 S-2블록에 들어서는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를 6월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전사포리 일원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 내에 조성되며, 2개 단지 총 106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사업에는 BS한양과 대보건설, 강산건설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이번 단지는 밀양 지역에 처음 공급되는 수자인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가 들어서는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는 밀양시 최초의 공공주택지구로, 체계적인 도시계획이 적용된 신도시형 주거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단지(A-1블록)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총 74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 공공분양주택인 뉴홈 '일반형'은 △55㎡A 169세대 △59㎡A 100세대 △59㎡B 157세대 등 총 426세대로 공급된다. 나머지 318세대는 통합공공임대로 구성된다.

소형 위주의 평면 구성으로 신혼부부와 1~2인 가구 수요가 예상된다. 단지 동측에는 사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 공원과 연계된 주거 환경도 갖췄다.

2단지(S-2블록)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총 322세대 규모다. 이 중 뉴홈 '일반형'은 △74㎡A 24세대 △84㎡A 90세대 등 총 114세대로 공급된다. 나머지 208세대는 6년 임대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뉴홈 '선택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중·소형 타입 중심으로 구성돼 3~4인 가구 등 가족 단위 실수요자 수요가 예상된다.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밀양강 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북지구는 밀양시 내 신흥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인근에는 나노·수소·첨단소재 산업 중심의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으로,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해당 산업단지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미래첨단소재·부품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향후 약 1만명 이상의 고용 창출과 이에 따른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사포로와 미리벌로, 밀양대로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가능하며, 남밀양IC를 이용하면 중앙고속도로와 함양울산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KTX 밀양역도 차량 기준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생활 인프라로는 아리랑시장과 삼문동 상권, 밀양시립도서관, 삼문동공설운동장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으로 추진된다. 공공기관 주도의 분양가 체계와 민간 브랜드 아파트의 상품 설계,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을 함께 갖춘 점이 특징이다.

BS한양 관계자는 "밀양은 실거주 중심 수요 비중이 높은 지역인 만큼 가격 경쟁력과 주거 만족도를 동시에 고려한 상품 기획이 중요하다"며 "공공택지 개발에 따른 미래 가치와 수자인 브랜드 경쟁력, 첨단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라는 입지 특성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 1175-4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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