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전우회 전투복 입은 윤경호, 강렬한 첫 등장 (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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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전우회 전투복 입은 윤경호, 강렬한 첫 등장 (김부장)

스포츠동아 2026-05-28 09:2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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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김부장’ 윤경호가 해병 전우회 전투복 차림으로 교통정리에 나선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오는 6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위대한 소원’, ‘30일’ 등을 집필한 남대중 작가와 ‘원더풀 월드’, ‘트레이서’, ‘보이스2’의 이승영 감독, 신예 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윤경호는 과거 ‘전장의 신’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녹색 아버지의 신’으로 살아가는 박진철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해병 전우회 전투복을 입고 교통정리에 나선 박진철의 모습이 담겼다.

박진철은 호루라기를 힘차게 불며 양손에 든 안전봉을 거침없이 휘두르는 등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때 록스피릿 넘치는 살인 면허 소유자였지만 지금은 딸을 위해 살아가는 ‘다빈 아빠’로 변신한 박진철이 김부장(소지섭), 성한수(최대훈)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윤경호는 “김부장, 그리고 성한수와 함께 뜨겁게 촬영했다”며 “열심히 준비한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면서도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그는 “박진철은 로큰롤 정신을 진하게 가진 열정의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 장면, 한 장면 재미로 꽉꽉 채우기 위해 열심히 달렸다”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6월이 벌써 기대된다. 이 시대 아저씨들 파이팅”이라고 유쾌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오는 6월 2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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