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유 팬들 한숨...‘골칫덩이 MF’ 안 떠난다→“구단이 적극적 매각할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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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맨유 팬들 한숨...‘골칫덩이 MF’ 안 떠난다→“구단이 적극적 매각할 계획 없어”

인터풋볼 2026-05-28 08: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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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누엘 우가르테가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트리뷰나’는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출전 시간이 제한적인 우가르테를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매각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우가르테를 판매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 중이다. 이에 따라 그가 다음 시즌에도 올드 트래퍼드에 남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우가르테는 2001년생, 우루과이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스포르팅에서 날갯짓을 펼치며 몸값을 높였고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을 통해 빅리그에 발을 디뎠다. PSG에서는 주전 경쟁에 밀려 다소 주춤했는데 맨유가 러브콜을 보내자,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큰 기대를 받았지만, 경기력은 실망스러웠다. 합류하자마자 주전 미드필더로 낙점받은 그는 45경기 2골 6도움을 기록했는데 크게 박수받지 못했다. 기동력과 수비는 준수했지만, 패싱력이 심각하게 떨어져 빌드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다.

이 때문에 주전으로 도약하는 데 실패한 우가르테. 입지를 굳히지 못한 그는 올 시즌은 완전한 후보 신세가 됐다. 사실상 전력 외 자원이 된 만큼 올여름 떠날 것으로 보였다. 갈라타사라이가 영입을 강하게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튀르키예 리그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최근 들어 잔류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는 분위기다. 그가 미래에 계속해서 맨유에 남는 선택을 할지, 혹은 새로운 도전을 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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