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윤경호가 ‘김부장’에서 기상천외한 녹색 아버지로 변신한다.
6월 2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딸을 되찾기 위해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윤경호는 극 중 과거 ‘전장의 신’이었지만 현재는 ‘녹색 아버지의 신’으로 살아가는 박진철 역을 맡았다.
공개된 장면에서는 박진철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정리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해병 전우회 전투복을 입은 그는 호루라기를 힘차게 불며 양손에 안전봉을 들고 요란한 몸동작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윤경호는 “김부장, 성한수와 함께 뜨겁게 촬영했다”며 “준비한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고 긴장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그는 박진철 캐릭터에 대해 “로큰롤 정신을 진하게 가진 열정의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한 장면, 한 장면 재미로 꽉 채우기 위해 열심히 달렸다”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6월이 기대된다. 이 시대의 아저씨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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