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박스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적수 없는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가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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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장난스럽게 웃으며 안대를 들어 올리고 있는 구교환의 스틸은 극 중 배역에 몰입한 채 촬영을 기다리는 모습과 대비를 이루며 반전 매력을 전달한다.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감염자들을 제압하는 지창욱의 모습은 극 후반부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의 흐름을 바꾼 최현석의 활약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든다.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지창욱과 김신록의 스틸은 작품 속 최현석, 최현희 남매의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카메라 밖까지 이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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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체’는 개봉에 앞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뜨거운 화제를 모은가 하면, 21일 개봉해 닷새만에 200만 관객들 돌파하며 올해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27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237만8524명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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