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1500억 금괴 주인 됐다…파국적 결말 (골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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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1500억 금괴 주인 됐다…파국적 결말 (골드랜드)

스포츠동아 2026-05-28 08:0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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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골드랜드’가 끝내 욕망의 대가를 치른 박보영의 파국적 결말을 공개했다.

마침내 1500억 금괴를 둘러싼 욕망의 최후가 드러났다. 지난 27일 공개된 마지막 9~10회에서는 끝내 폭발해버린 욕망과 배신,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겨눈 인물들의 처절한 사투가 휘몰아치며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금괴를 독차지하려는 인물들의 집착이 극단으로 치닫는 가운데 ‘희주’(박보영)와 ‘박이사’(이광수)의 피할 수 없는 정면 충돌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희주’는 ‘박이사’에게 붙잡힌 ‘도경’(이현욱)을 구하기 위해 금은방으로 향했고, 금괴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점점 광기에 휩싸인 ‘박이사’는 결국 ‘도경’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며 충격을 안겼다.

이성을 완전히 잃은 ‘박이사’의 폭주는 마지막 순간까지 극한의 서스펜스를 선사했고, 이를 모두 지켜본 ‘희주’는 피투성이가 된 채 끝내 ‘박이사’를 향해 총을 겨눴다. 살아남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희주’의 처절한 눈빛과 독기 어린 선택은 마지막 혈투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어 ‘안회장’(최덕문)에게 붙잡힌 ‘희주’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던진 ‘진만’(김희원)의 선택 역시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희주’를 무사히 ‘우기’(김성철)에게 보낸 뒤 홀로 남아 ‘안회장’과 치열한 대치를 벌인 ‘진만’의 마지막 순간은 욕망과 후회, 죄책감이 뒤엉킨 인물의 서사를 처절하게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골드랜드’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거침없이 폭주하는 욕망과 예측불가 전개,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이 맞물리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특히 인물들이 끝내 욕망의 대가를 마주하는 파국적 결말과 함께 마침내 1500억 금괴의 최종 주인이 밝혀지며 기존 장르물 공식을 비튼 강렬한 엔딩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까지 예측불가 관계 변화와 숨 막히는 액션, 서로를 집어삼킨 욕망의 폭주로 휘몰아친 ‘골드랜드’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끝까지 재밌네 배우들 연기 다 미쳤다”, “엔딩 여운에서 못 빠져나오는 중”, “박보영 연기 진심 너무 좋다”, “내 기준 박보영 인생 연기”, “광수 진짜 미친X 같아”, “9,10회에서 포텐 터졌다” 등 극찬이 이어지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골드랜드’는 1500억 금괴를 둘러싼 인간들의 욕망과 배신을 그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모든 에피소드는 현재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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