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16개 구군 사전투표소를 최종 점검한다.
시는 투표설비 준비, 사전투표 모의시험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해 29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김경덕 시장 권한대행은 시청·노동청·국세청 등 관공서가 밀집해 많은 유권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연산2동 사전투표소(연제구청 2층)를 방문해 투표 전 과정을 점검한다.
시는 이번 선거에 이동 약자가 원활하게 투표소로 갈 수 있도록 두리발을 무료 운영한다.
부산시는 시 인권센터가 개선 권고한 투표소 69곳에 구군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해 보완 조치를 마무리했고 투표일 전날에는 취약투표소를 점검한다.
입구에 계단이나 턱이 있는 투표소엔 임시 경사로를 설치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이 없는 투표소는 인근 시설을 이용하거나 임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안내 도우미를 배치한다.
시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9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6월 4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관리와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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