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관왕, 그래미 후보, 틱톡 역주행까지 2025년 가장 뜨거운 팝스타가 된 자라 라슨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연다. 2017년 아시아송페스티벌 이후 무려 9년 만의 내한이다.
K팝과 깊은 인연, 이제는 혼자 무대 선다
자라 라슨은 국내 팬들에게 낯선 이름이 아니다. BTS 매니저 게임 'BTS 월드' OST 'A Brand New Day'에 직접 참여했고, 트와이스 'MORE & MORE'와 소녀시대 태연의 'Melt Away' 작곡진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럼에도 단독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10월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전 세계 순회 중인 'Midnight Sun' 투어의 일환으로 무대에 오른다.
'돌고래 밈'부터 피겨 금메달까지…역주행 신화의 현재
2017년 발표한 'Symphony'는 2024년 '돌고래 밈'으로 틱톡 빌보드 톱5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0년 넘은 곡 'Lush Life'는 투어 중 댄스 챌린지 영상이 퍼지며 올해 빌보드 핫100에 재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핑크팬서리스와 함께한 'Stateside' 리믹스는 2026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알리사 리우의 갈라쇼에 쓰이며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25일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컬래버레이션'과 '올해의 신예 앨범' 2관왕을 차지하며 현재 진행형 전성기를 입증했다.
티켓은 6월11일 낮 12시부터 NOL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아티스트 선예매는 6월8일부터 진행된다. 팬들 사이에서는 "K팝에 이렇게 기여한 아티스트를 이제야 단독으로 볼 수 있다", "9년을 기다렸다" 등 설레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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