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제9대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임기 중 가장 많은 조례 및 규칙안을 대표발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한 의원이 공개한 제9대 의왕시의회 개원(2022년 7월) 이후 의원별 조례안·규칙안 대표발의 현황에 따르면, 의왕시의회 의원 7명이 발의한 총 271건 중 한채훈 의원이 71건을 대표발의해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이는 의회 전체 발의량의 약 26.2%에 해당하고, 한 의원의 뒤를 이어 서창수 의원이 45건으로 2위, 김태흥 부의장이 42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 의원이 대표발의한 주요 조례안으로는 ▲의왕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의왕시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사근행궁복원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의왕시 철도관사복원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의왕시 장애인·노인 이동기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 ▲의왕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조례안 등 복지와 교통 분야 조례도 포함됐다.
이러한 자치입법 발의 성과를 낸 한 의원은 2023년과 2024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한 ‘2024 지방자치어워드’에서 주민심사단 3,000여 명의 심사를 거쳐 자치입법상 동상을 받았다.
한채훈 의원은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행정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조례와 규칙 제·개정을 연구해왔다”며 “조례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의정에 임해왔으며, 의왕시 발전과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의왕시 집행부 역시 조례의 취지를 이해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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