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이번엔 우리가 몰아쳤다!! 키움 DRX 2세트 승, BNK 압박하며 반격... 풀세트 혈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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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이번엔 우리가 몰아쳤다!! 키움 DRX 2세트 승, BNK 압박하며 반격... 풀세트 혈투 완성

STN스포츠 2026-05-27 22:3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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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2경기 2세트에서 키움 DRX가 BNK 피어엑스를 꺾고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BNK & KRX=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2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2경기 2세트에서 키움 DRX가 BNK 피어엑스를 꺾고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BNK & KRX=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초반부터 거침없이 몰아붙였다. 가 바드와 판테온 중심의 공격적인 운영으로 를 흔들며 2세트를 잡아냈다. 한 세트씩 주고받은 두 팀은 결국 또 한 번의 풀세트 승부에 돌입했고, 치열해지는 중위권 경쟁만큼 경기장 열기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즈리얼 살아있네… 바텀 주도권으로 경기 흐름 장악

2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2경기 2세트에서 키움 DRX가 BNK 피어엑스를 꺾고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이날 승리의 출발점은 바텀이었다. 최근 메타에서 자취를 감췄던 이즈리얼 카드가 다시 등장했고, 바드와의 조합은 기대 이상의 위력을 발휘했다. 

키움 DRX 나르-판테온-빅토르-이즈리얼-바드를 선택하며 초반 주도권과 합류 중심 조합을 완성했다. 반면 BNK 피어엑스는 오로라-나피리-사일러스-진-카르마 조합을 꺼내 들며 변수 창출과 교전 폭발력을 노렸다.

진-카르마 조합을 상대로 라인전 우위를 점한 키움 DRX는 초반부터 바텀 주도권을 바탕으로 시야와 합류 속도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었다.

특히 바드의 빠른 로밍은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안디는 상대 점멸 타이밍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고, 미드 시야 장악과 오브젝트 체크까지 모두 연결해내며 BNK의 동선을 묶어버렸다.

2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2경기 2세트에서 키움 DRX가 BNK 피어엑스를 꺾고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BNK & KRX=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2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2경기 2세트에서 키움 DRX가 BNK 피어엑스를 꺾고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BNK & KRX=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밴픽부터 꼬였다” BNK, 오로라-사일러스 카드 흔들

반면 BNK 피어엑스는 밴픽 단계부터 다소 어려운 그림이 만들어졌다. 오로라와 사일러스를 활용한 유동적인 구성을 꺼내 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조합 완성도와 후반 밸류에서 밀리는 모습이 반복됐다. 특히 탑 오로라는 나르 상대로 초반 압박 가능성은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존재감이 희미해졌다.

키움 DRX는 이를 정확히 파고들었다. 리치의 나르는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사이드와 한타 모두에서 영향력을 키웠고, 유칼의 빅토르는 판테온과 함께 미드 교전 중심축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BNK 입장에서는 사일러스-나피리 조합이 초반 교전에서 반드시 이득을 봐야 했지만, 키움 DRX의 빠른 합류와 시야 설계에 번번이 막혔다.

전령 한타서 승부 갈랐다… “게임 끝났다” 분위기 만든 키움 DRX

결정적인 장면은 전령 교전이었다. BNK 피어엑스는 먼저 전령 시도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교전 호흡이 완전히 엇갈렸다. 사일러스와 나피리의 진입 타이밍이 맞지 않았고, 나피리가 전령 피해까지 받으며 전열이 무너졌다.

그 틈을 놓치지 않은 리치의 메가 나르가 한타를 갈라버렸다. 키움 DRX는 상대 체력을 모두 깎아낸 뒤 교전을 장악했고,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이후 키움 DRX는 유충과 전령, 시야 싸움까지 모두 틀어쥐며 BNK를 계속 압박했다. 판테온 궁극기를 활용한 빠른 합류와 바드 중심의 설계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고, BNK는 원하는 교전 구도를 끝내 만들지 못했다.

2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2경기 2세트에서 키움 DRX가 BNK 피어엑스를 꺾고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BNK & KRX=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2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2경기 2세트에서 키움 DRX가 BNK 피어엑스를 꺾고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BNK & KRX=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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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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