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입장문 통해 영풍·MBK, 적법 절차 따른 재무적 투자 왜곡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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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입장문 통해 영풍·MBK, 적법 절차 따른 재무적 투자 왜곡 지적

투어코리아 2026-05-27 21:58: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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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CI/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고려아연CI/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

고려아연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영풍과 MBK가 고려아연의 적법한 절차에 따른 재무적 투자를 왜곡 할 뿐만 아니라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 공세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풍은 스스로 제기한 각종 소송 과정에서 기초적인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통상적인 절차마저 과도하게 확대 해석하며, 소모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며 영풍과 MBK의 행태를 꼬집었다. 

고려아연은 영풍과 MBK 측은 각종 사회적 논란과 문제 해결, 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같은 사안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며 특히 영풍은 재판 진행 상황을 과장과 호도에 기반해 실시간 중계하듯 보도자료로 배포하면서 고려아연의 기업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고려아연의 펀드 투자 및 자금 운용은 모두 관련 법령과 내부 절차 및 합리적 경영판단에 따라 진행된 정상적인 재무 활동임을 강조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문서제출명령은 주주대표소송 과정에서 기초적인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관련 자료를 확인하기 위한 통상적인 절차 중 하나다. 특히 영풍의 경우 법원의 영풍·MBK 간 경영협력계약 문서 제출 요구를 거부하며, 자기모순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문제가 없다면 계약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주들에게 설명하면 될 일인데도, 법원 명령을 거부하며 스스로에 대한 검증은 회피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고려아연은 국가기간산업이자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허브로서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그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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