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문찬식 기자]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27일 “강화를 인천의 중심이자 국제도시로 탈바꿈하겠다”고 약속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유 후보는 이날 강화 풍물시장 앞에서 배준영·안철수 의원,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비롯한 시의원, 군의원 등 후보들과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 표심 공략에 나섰다.
유 후보는 현장 인터뷰와 유세 발언을 통해 강화 남단 바이오·농식품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 강화~계양 고속도로 추진, 도시철도 5호선·2호선 강화 연장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출신인 점을 강조하며 “강화섬 쌀을 캐나다와 호주에 수출했던 경험을 살려 강화 농업을 전폭 지원하겠다”며 “현재 지급 중인 농업인 수당을 연 100만 원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특히 “상대 후보는 인천 시정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고 본인의 공약 내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이 TV 토론회에서 명백히 증명됐다”며 “선거는 말꾼이 아닌 일꾼을 뽑는 진실 찾기 게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단순히 유정복을 뽑는 것이 아니라 군민 여러분의 미래와 삶, 행복을 뽑는 선택”이라며 “박용철 군수 후보, 윤재상 시의원 후보, 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강력한 ‘원팀’을 이뤄 승리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