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송영기 후보 지지, 진보교육 지키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송영기 후보 지지, 진보교육 지키겠다”

이뉴스투데이 2026-05-27 19:20:00 신고

3줄요약
송영기 후보 지지 선언 [사진=송영기 후보 선거사무소]
송영기 후보 지지 선언 [사진=송영기 후보 선거사무소]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가 송영기 경상남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정책협약을 발표했다.

27일 열린 기자회견에는 김일식 금속노조 경남지부 지부장, 김정철 수석부지부장, 현대 남봉희 현대로템지회 지회장 등이 참여했다.

김일식 지부장은 “대한민국 국민 99%가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고, 대한민국의 정치와 교육은 대기업과 상위 1%를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이번 6·3지방선거 진행 과정을 보면서 실망과 함께 분노마저 치밀어 오른다”라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헌법에 보장된 노동 3권이 보장되고 노동이 존중받는 노동자가 당당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 현장에서부터 일상적인 교육과 노동조합을 통한 교섭의 형태, 의제 채용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준비해야 한다”라며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고 교육 현장을 변화와 혁신할 송영기 교육감 후보와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정책 협약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금속노조 경남지부 현대로템지회의 남봉희 지회장은 “지난 세월 진보교육감이 만들어 온 교육은 노동자들이 존중 받는 사회로 나아가는 든든한 디딤돌이었다”라며 “노조법 개정이라는 시대적 변화 앞에서 경남교육청은 새로운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야 하며, 노동자가 존중 받는 학교 현장은 곧 학생들에게 중요한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은 교사와 노동자가 존중받는 모습을 보며 자라나고 미래의 노동자로 성장할 때 자신 역시 존중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라며 “이런 교육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정의와 평등을 실천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라고 했다.

남 지회장은 “송영기 후보는 그러한 시대적 흐름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때, 그것은 단지 교사와 직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민주주의와 평등을 확장하는 길이 된다”라고 말했다.

전창현 상임선대위원장은 “금속노조 조합원들의 요구를 송영기 교육감 캠프에서는 겸허히 그리고 적극 받아들여 학생들이 각종 권리, 노동인권 등을 잘 알 수 있도록 준비하고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며 화답했다.

끝으로, 전 상임선대위원장은 “막판까지 송영기 후보 당선을 위해 노력해달라”라며 “송영기 후보가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금속노조 경남지부와 송영기 경남교육감 후보 캠프는 △노동인권·민주시민교육 강화 △노동·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산업안전·중대재해 예방교육 △금속노조 포함 산별 노동조합과의 정례 정책협의 △AI·디지털 전환 시대 노동권 교육 반영을 비롯한 5개 분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