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역 광장, 대형 파도·별자리 영상 등장…복합 문화공간 ‘아트로 인천’ 오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천시청역 광장, 대형 파도·별자리 영상 등장…복합 문화공간 ‘아트로 인천’ 오픈

경기일보 2026-05-27 18:39:45 신고

3줄요약
image
27일 인천시청역 오디세이 광장에서 열린 '아트로인천(ART-RO INCHEON)'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이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관람하고 있다. 조병석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지하 1층 오디세이 광장에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트로 인천(ART-RO INCHEON)'을 공개했다. ‘아트로인천’은 인천시청역 지하 1층 오디세이광장의 노후 공연무대를 활용해 만든 문화예술공간이다.

 

교통공사는 이날 오디세이 광장에 마련한 가로 10m와 세로 3m 크기의 미디어월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의 ‘제물포에서 생긴 일’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바다 무한대 인류:바다와 함께한 우리의 이야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별자리 유토피아’ 등을 상영했다. 미디어월에는 거대한 파도의 형상이 지나가고, 돌고래의 형상이 등장하기도 했다.

 

또 공사는 미디어월에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의 작품 8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인천테크노파크,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제작한 영상 16편을 차례로 미디어월에 올린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A씨는 “일부러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집에 가는 길에 자연스럽게 문화 생활을 할 수 있어 좋다”며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더 생기면 좋겠다”고 했다.

 

image
27일 시민들이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아트로인천’에서 상영중인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조병석기자

 

또 공사는 미디어월 뒷편 갤러리에 양혜숙의 ‘스트레인저(2016)’, 박방영의 ‘핑크빛 황혼의 바다 언덕에서(2012)’, 이관수의 ‘보슬비 밤새 찾아왔네(2014)’ 등 인천미술은행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3점을 전시했다.

 

공사는 올해 다양한 주제의 미디어아트 작품 총 27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사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18시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 2~3월 시민 네이밍 공모를 거쳐 명칭을 정했다. ‘아트로(ART-RO)’는 예술(ART)과 길(ROAD)을 합쳐 일반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과 만나는 길이라는 뜻을 담았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인천시청역 아트로인천이 시민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시철도 공간을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르를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