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감귤연구기관 반드시 원상 복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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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감귤연구기관 반드시 원상 복구하겠다"

한라일보 2026-05-27 18:2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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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한라일보] 6·3국회의원 서귀포시 보궐선거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27일 서귀포 1차산업의 심장인 '감귤연구소'가 '감귤연구센터'로 축소·격하된 사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관련 연구기관의 기능 및 예산 복원을 약속했다.

과거 2015년 독립된 '감귤연구소'였던 해당 기관은 지난 2023년12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산하 '감귤연구센터'로 개편되면서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조직 체계가 상위기관 산하 센터로 편입되며 사실상 그 기능이 대폭 축소된 상태다.

고기철 후보는 "과연 누가, 언제, 어떤 이유로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 연구의 산실을 이토록 무참히 축소했는가?"라고 강하게 반문하며 "신품종 개발, 병해충 대응, 품질 향상 등 서귀포 농업의 미래가 걸린 연구 역량을 갉아먹은 것은 기성 정치권의 1차산업에 대한 철저한 무지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지적했다.

고 후보는 서귀포시 1차산업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3대 실천 방안으로 ▷감귤연구센터를 비롯해 서귀포에 위치한 모든 1차산업 관련 축소 연구기관 실태 전수조사 ▷삭감된 감귤 및1차산업 연구 인력·예산 원상 복구 및 국비 지원 대폭 확대 ▷제주도 내 농업 관련 연구소들을 융합 지원하는'제주 미래농업 R&D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했다.

고 후보는 "고기철이 반드시 서귀포의 무너진 1차산업 연구소들을 되살리고, 아낌없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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