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암 투병 및 유산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오는 6월 2일 방송 예정인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예고편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결혼 11주년을 맞았지만 길거리에서도 손을 잡고 다니는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내 병원에 도착한 진태현은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갑상선암은 재발 가능성이 있다. 재발하지는 않았는지 한번 확인하러 (병원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박시은은 "초음파실은 제가 늘 세 번의 임신과 끝을 마주했던 공간이기 때문에 저에게도 어려운 공간이 됐다"고 불안한 모습을 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에 초음파를 하면 심장이 뛰면 색이 나온다. 아이가 생명을 잃으면 흑백으로 바뀐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진태현은 "늘 얘기하지만 미안하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좋은 가정을 꾸리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한 그림을 누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라며 박시은에게 속마음을 토로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오는 6월 2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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