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장애인 돌봄 공백 막는다”…남양주, 민관 통합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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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장애인 돌봄 공백 막는다”…남양주, 민관 통합돌봄 강화

경기일보 2026-05-27 17:4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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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고령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THE돌봄’ 공동생산위원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고령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THE돌봄’ 공동생산위원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고령 뇌병변 장애인의 복합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력 기반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의료·보건·복지·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함께 ‘2026년 고령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THE돌봄’ 사업 제1차 공동생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고령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기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THE돌봄’ 사업은 고령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과 돌봄, 일상생활 등 복합적인 욕구에 맞춘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실제 당사자 욕구를 반영한 지역사회 중심 돌봄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복지관은 올해 참여자 발굴과 네트워크 형성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민관 협력체계 확대와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고 2027년에는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시 통합돌봄과와 JM통합돌봄연구소, 북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통합돌봄네트워크, 서울온케어의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고령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방안과 민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고령장애인은 건강과 돌봄, 일상생활 등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만큼 공동생산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맞춤형 돌봄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현장 의견과 당사자 욕구가 반영된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가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해 민간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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