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다산신도시 청년들의 문화·소통 공간 확대를 위해 민관 협력 기반 청년 거점 공간 조성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지랩스와 협력해 다산신도시 내 ‘청년꽃간 경기 유니티점’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꽃간은 ‘청년의 행복이 꽃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청년 문화·네트워킹 공간이다. 지난 2024년 평내동 1호점을 시작으로 별내동과 다산2동, 진접읍에 이어 이번 경기 유니티점까지 총 5번째 공간이 마련됐다.
경기 유니티점은 다산1동 경기 유니티 건물 1층 ‘라운지 리틀포레’에 조성됐으며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청년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과 소규모 네트워킹 활동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공간 무상 제공과 민간기업 지랩스의 운영 협조, 남양주시의 행정 지원이 결합된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됐다. 시는 별도 예산 부담 없이 청년 거점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청년꽃간 경기 유니티점 조성을 통해 다산동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와 함께 민관이 협력한 청년 공간 확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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