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한길리서치] 오산시장, 조용호 44.1% vs 이권재 38.5%…민주당 45.9%·국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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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한길리서치] 오산시장, 조용호 44.1% vs 이권재 38.5%…민주당 45.9%·국힘 30.4%

폴리뉴스 2026-05-27 17:30:34 신고

폴리뉴스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오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오산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44.1%)가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38.5%)를 오차범위 내인 5.6%포인트 차로 앞선 가운데,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는 5.9%를 기록했다. 2026.5.26. [그래픽=AI 생성]
폴리뉴스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오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오산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44.1%)가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38.5%)를 오차범위 내인 5.6%포인트 차로 앞선 가운데,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는 5.9%를 기록했다. 2026.5.26. [그래픽=AI 생성]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폴리뉴스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오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오산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 44.1%,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 38.5%,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 5.9%로 집계됐다. 조 후보와 이 후보 간 격차는 5.6%포인트이다. 

(왼쪽)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가 16일 오산시 오색시장에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6.5.16. (오른쪽)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25일 오산시 오산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6.5.25. [사진=각 후보 SNS]
(왼쪽)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가 16일 오산시 오색시장에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6.5.16. (오른쪽)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25일 오산시 오산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6.5.25. [사진=각 후보 SNS]

세대별로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선택이 뚜렷하게 갈렸다. 20대와 30대에서는 이 후보가 각각 42.5% 대 31.6%, 43.4% 대 33.9%로 10.9%포인트와 9.5%포인트 앞섰다. 반면 40대와 50대에서는 조 후보가 51.7% 대 33.9%, 62.3% 대 25.8%로 각각 17.8%포인트, 36.5%포인트 차로 크게 앞섰다. 60대에서는 이 후보가 47.5%로 조 후보(41.5%)를 6.0%포인트 앞섰고, 70대 이상에서도 45.4% 대 34.2%로 11.2%포인트 차 우세를 보였다. 

권역별로도 표심이 엇갈렸다. 1권역(중앙동·신장1·2동·세마동)에서는 이 후보가 42.8%로 조 후보(41.1%)를 1.7%포인트 차로 앞섰지만, 2권역(대원1·2동·남촌동·초평동)에서는 조 후보가 46.8%로 이 후보(34.5%)를 12.3%포인트 차로 크게 앞섰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83.0%는 조 후보를 선택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의 88.7%는 이 후보를 선택했다.  

폴리뉴스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24~25일 오산시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오산시장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가 44.1%,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 38.5%,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가 5.9% 순으로 나타났다. 2026.5.26. [도표=한길리서치]
폴리뉴스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24~25일 오산시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오산시장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가 44.1%,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 38.5%,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가 5.9% 순으로 나타났다. 2026.5.26. [도표=한길리서치]

민주당 45.9%·국민의힘 30.4%…40·50대 vs 30·70대 '세대 구도'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9%, 국민의힘 30.4%, 개혁신당 4.2%, 조국혁신당 3.8%, 진보당 1.5% 순이었다. 무당층은 10.7%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55.5% 대 20.0%)와 50대(60.5% 대 22.4%)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각각 35%포인트 이상 앞서며 뚜렷한 우위를 보였다. 반면 7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46.6%로 민주당(37.2%)을 9.4%포인트 차로 앞섰고, 30대에서도 34.9% 대 37.5%로 국민의힘이 근소하게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두 권역 모두에서 민주당이 약 15%포인트 안팎으로 앞섰다. 

오산 지역서 추미애 46.5%·양향자 29.0%…40·50대와 2권역서 격차 확대 

(왼쪽)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14일 고양시 덕양구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 '항공-우주 MRO분야 첨단산업 육성 공약 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14(가운데)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14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출마 연설을 하고 있다. 2026.5.14 (오른쪽)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제1차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5.11 [사진=연합뉴스]
(왼쪽)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14일 고양시 덕양구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 '항공-우주 MRO분야 첨단산업 육성 공약 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14(가운데)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14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출마 연설을 하고 있다. 2026.5.14 (오른쪽)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제1차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5.11 [사진=연합뉴스]

오산 지역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에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6.5%,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가 29.0%로 17.5%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이어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 5.5%, 홍성규 진보당 후보 3.4%, 김현욱 국민연합 후보 2.2%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중장년층에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40대에서는 추 후보가 57.7%로 양 후보(21.0%)를 36.7%포인트 차로 앞섰고, 50대에서는 62.5% 대 19.2%로 격차가 43.3%포인트까지 확대됐다. 반면 20대에서는 30.5% 대 30.2%로 사실상 동률이었고, 30대 역시 38.6% 대 35.4%로 3.2%포인트 차에 그쳤다. 60대는 41.1% 대 38.1%로 3.0%포인트, 70대 이상에서는 양 후보가 39.8%로 추 후보(38.2%)를 1.6%포인트 앞섰다. 

권역별로는 1권역에서 추 후보가 43.0%로 양 후보(33.4%)를 9.6%포인트 앞섰고, 2권역에서는 49.7% 대 25.0%로 격차가 24.7%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정당 지지층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자의 86.3%가 추 후보를 선택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의 양 후보 선택 비율은 78.1%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6.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폴리뉴스 김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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