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근거 허위사실 지속 유포시 법적조치 취해질 수 있다" 경고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27일 온라인상에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 개청준비단 명의로 유포되고 있는 '중수청 개청 준비 종합계획안'은 허위 문서라고 밝혔다.
이어 중수청 개정준비단은 이런 문서를 작성한 바 없으며, 관련 문서에 기재된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행안부는 이 문서를 근거로 허위사실을 지속해 유포할 경우 법적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76쪽 분량의 '중수청 개청 준비 종합계획안'이라는 제목의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서가 유포됐다.
이 문서에는 중수청 개청준비단이 올해 8∼9월 검사와 수사관 300명을 선발대로 중수청에 조기 투입하는 방안 등의 계획을 수립했으며,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를 위해 엔비디아(NVDIA)와 협의 중에 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일각에서는 이 문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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