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유소년 축구의 뜨거운 열기가 다시 한 번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을 물들인다. ‘2026 힐링 양구 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이 오는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양구종합운동장 C구장과 독수리구장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SH스포츠에이전시가 주최,주관하고, 양구군과 (재)양구군스포츠재단이 함께하며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클럽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요즘 아이들 축구, 양구에서 힐링 중’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승패를 넘어 성장과 경험, 추억을 함께 만드는 축구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령별 경기가 펼쳐진다. 유소년 선수들은 전국의 다양한 팀들과 맞붙으며 실전 경험을 쌓고, 학부모와 관계자들은 양구의 자연과 스포츠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스포츠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관광형 대회로서의 의미도 담고 있다.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이 대거 양구를 방문하면서 숙박,음식,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아이들이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 축구 자체를 즐기고, 친구들과 웃으며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양구에서의 경험이 어린 선수들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재)양구군스포츠재단 최길한 팀장은 “양구는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통해 스포츠 중심 도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유소년 선수들과 가족들이 양구에서 좋은 기억을 만들고 돌아갈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양구군, 양구군스포츠재단, KBS스포츠예술과학원, 링티, 하이솔(HIGHSOL), 풋볼리스트, AIRDOME_SH, 라이크더모스트, 수퍼스포츠, 캐터피코리아 등이 후원, 협력하며,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현장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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