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필리핀 앙헬레스시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간) 새벽 9층 빌딩 공사장이 갑자기 붕괴하며 4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실종됐습니다.
건물 잔해에 매몰된 건설 노동자들을 찾는 대규모 구조 작업이 이틀간 펼쳐졌지만, 잔해 속에서 생존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구조 작업이 한창이던 25일 잔해 속에서 반려견으로 보이는 개 한 마리가 구조됐습니다. 공사 감독자의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이 개는 꼬리를 흔들며 사람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앙헬레스시가 SNS를 통해 공유한 개의 구조 장면입니다.
제작: 김화영 김별아
영상: Angeles City Information Office 페이스북· 로이터·Bureau of Fire Protection Central Lu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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