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안전·AI 혁신기술 찾는다…오픈 이노베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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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전·AI 혁신기술 찾는다…오픈 이노베이션 개최

직썰 2026-05-27 16:02: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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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우건설 Hyper Safety & AI 오픈 이노베이션. [대우건설]
2026 대우건설 Hyper Safety & AI 오픈 이노베이션. [대우건설]

[직썰 / 임나래 기자] 대우건설이 건설현장 안전과 품질을 높일 혁신 기술 발굴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28일 ‘2026 대우건설 Hyper Safety & AI 오픈 이노베이션’을 개최하고, 건설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건설현장의 안전 강화와 시공 품질 고도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대우건설은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건설 기술 혁신을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높이고, 시공 품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해 실제 현장에 적용한다.

모집 분야는 총 5개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 안전 및 품질, AI, 로보틱스 및 자동화, 항만 및 공항, 기타 혁신 아이디어 분야에서 참여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AI 기반 위험 예측 및 사고 예방 솔루션, 디지털 트윈 기반 현장 모니터링, 지능형 BIM 기반 품질관리, 건설 자동화 기술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공 품질의 정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5월 28일부터 6월 19일까지다. 대우건설은 서류심사와 대면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우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이후 대우건설 실제 시공 현장에서 현장 실증을 진행한다. 현업 부서와 협업해 안전성과 품질 개선 효과를 데이터로 검증하고, 프로젝트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다. 실증 효과가 우수한 스타트업 기술은 대우건설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사업화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대우건설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 규모의 PoC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동상품 개발과 사업화, 기술 컨설팅, 우선 구매 검토, 공동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업해 건설산업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AI 기반 스마트 건설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대우건설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안전과 AI 기반 건설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유망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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