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보안검색요원 및 항공경비요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소재지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항공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 첫 시행에서 수료생 36명 중 26명이 취업해 72%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구는 전문 교육기관 ㈜항공보안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업 기반을 마련, 올해는 구비를 전액 편성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다.
교육은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총 86시간 일정으로 진행한다. 항공보안법에 따른 보안검색·항공경비 직무 전반을 이론과 실습으로 다루며, 위험물품 탐지·수색, 공항 중요시설 경비 및 출입 통제 등을 교육한다.
모집 대상은 중구에 사는만 19~39세 미취업 청년 20명이다. 신청서 등 필수 서류는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수행기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전액 구비를 편성해 사업을 지속한다”며 “지역 청년들이 공항 산업에 특화된 직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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