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빌보드 핫100 42곡 동시진입·톱10 9곡 장악…신기록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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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빌보드 핫100 42곡 동시진입·톱10 9곡 장악…신기록 쏟아졌다

인디뉴스 2026-05-27 15:16: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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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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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힙합 스타 드레이크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마이클 잭슨을 넘어 남성 솔로 역대 최다 1위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하게 됐다. 단일 주간 최다 차트인, 빌보드200 1~3위 독식까지 전례 없는 기록들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잭슨의 13회를 넘어선 14번째 1위…68년 역사의 새 주인

 

드레이크의 신곡 '재니스 STFU'가 핫샷 데뷔로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오르면서, 그의 통산 1위 곡은 14개로 늘었다. 종전까지 마이클 잭슨과 13곡으로 공동 1위였던 그는 이번 기록으로 68년 빌보드 역사상 남성 솔로 단독 최고 기록을 세웠다.

남녀 솔로 통틀어서는 머라이어 캐리(19곡)에 이어 리애나,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공동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재니스 STFU'는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리케 리의 'I Follow Rivers'를 샘플링한 곡으로, 지난 한 주 미국 내 스트리밍 4070만 회를 달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42곡 동시진입·톱10 9곡 장악…차트가 아니라 드레이크 전용관

 

드레이크는 최근 연달아 발표한 세 장의 앨범 수록곡 42곡을 이번 주 '핫 100'에 동시 진입시키며, 지난해 모건 월렌이 세운 37곡 기록을 단숨에 넘어섰다. 통산 400곡 이상을 핫 100에 올린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타이틀도 함께 거머쥐었다.

톱 10 안에는 무려 9곡이 동시 랭크됐으며, 드레이크 곡이 아닌 것은 5위의 엘라 랭리 단 한 곡뿐이었다.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세 장의 신보가 1·2·3위를 동시에 차지하는 70년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추가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빌보드가 드레이크 차트냐", "잭슨 넘은 순간 소름 돋았다", "42곡 동시진입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스트리밍 시대의 앨범 대량 발매 전략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제기됐지만, 기록 자체의 압도적 규모만큼은 부정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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