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오산 동부권 시민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생활문화센터 ‘오산이음라운지’가 다음달 2일 정식 개관한다.
27일 오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동 부산중앙로 49에 들어선 오산이음라운지는 연면적 959.92㎡, 지상 1층 규모로 지난달 15일 준공됐다.
라운지의 주요 시설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 이음라운지를 비롯해 문화예술 강좌와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이음클래스와 이음아트홀, 시민들의 자율적인 연습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이음마루, 방음연습실 등이 꼽힌다. 이중 이음클래스, 이음아트홀, 이음마루, 방음연습실은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예약 후 유료 대관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는 개관에 앞서 시설 이용 방법과 대관 절차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27일부터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대관 예약도 시작한다. 오산이음라운지 이용 및 시설 대관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오산이음라운지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여가를 즐기고, 이웃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원활한 운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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