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 북부도서관이 다문화가족 비즈 공예 수료자들의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특별 전시회를 마련한다.
부천시립 북부도서관은 오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3층 갤러리 삼작에서 ‘비즈 자격증 수료자 작품전 - 이어진 빛, 다양한 우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비즈 공예 수료자 8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섬세한 손길이 담긴 다양한 비즈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이송과 서정은, 김영란, 한미화, 하라다 유우호, 사나에, 이나, 엘레나 발로노바 등이다.
전시는 서로 다른 색과 형태의 비즈가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처럼 다양한 문화와 삶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아냈다.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감성과 손길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다문화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북부도서관 관계자는 “참여 작가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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