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인데 영입하라고?’ 맨유 레전드의 주장…“나쁜 선택 아니야, 엄청난 존재감 보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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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인데 영입하라고?’ 맨유 레전드의 주장…“나쁜 선택 아니야, 엄청난 존재감 보탤 거야”

인터풋볼 2026-05-27 14:37: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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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리오 퍼디난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품길 바란다.

영국 ‘골닷컴’은 27일(한국시간) “퍼디난드는 맨유를 향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반도프스키를 FA로 영입하라고 했다”라며 “그는 레반도프스키가 베냐민 셰슈코의 완벽한 멘토가 될 거라고 믿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퍼디난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레반도프스키를 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났다. 이미 이별이 확정됐다. FA로 영입할 수 있다.

퍼디난드는 “또 다른 스트라이커를 데려오는 거라면 레반도프스키도 나쁜 선택이 아니다. 만약 우리가 레반도프시키를 데리고 온다면, 그가 가진 경험을 봐라. 셰슈코가 배울 점을 생각해 봐라”라고 이야기했다.

레반도프스키는 현재 37세지만 퍼디난드는 맨유에 엄청난 도움이 될 거라고 전망했다. 그는 “만약 셰슈코가 앞으로 5년 동안 맨유의 주전 공격수라고 생각한다면, 훌륭하고 겸손한 사람인 레반도프스키 뒤에서 배울 수 있는 건 엄청나다. 그는 셰슈코에게 길을 가르쳐줄 것이다.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 보여줄 거다”라고 설명했다.

퍼디난드는 “연봉 측면에서 숫자가 터무니없을 수도 있다. 그래도 레반도프스키는 현명한 영입이 될 거다. 스쿼드 전체에 도움을 주려는 거라면 엄청난 존재감을 보탤 거다.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누굴 선택할지 보는 건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더했다.

레반도프스키는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레흐 포즈난,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등을 거치며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2-23시즌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뒤 4시즌 동안 193경기 120골 24도움을 기록했다.

레반도프스키에게 관심이 있는 팀이 많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등이 차기 행선지로 꼽히고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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