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정치팀] 박희영 기자 =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의 ‘더 큰 평택 선거대책위원회’가 27일 오전 평택 안중 선거사무소에서 고문단·정책자문단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각 분야 고문·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조직 역량과 막판 세 결집을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훈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오세호·서현옥·유승영 공동선대위원장, 박영록 고문단 회장(전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 상임고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조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 당시 단 3표 차로 이기겠다고 했지만, 이제는 3333표 차로 이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후보는 “처음 평택을 신입생으로 악수를 나눌 때와 최근 열흘 사이 시민들의 반응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처음에는 살짝 손을 대어주시던 분들이 이제는 두 손으로 꽉 잡아주시며 격려 말씀을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악수하면서 제 귀에다 ‘20년 동안 민주당 당원이었는데, 이번에는 조국을 찍겠다. 당신 덕분에 이번에 평택에 전국적 관심이 생겼으니 당신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평택 시민들이 저를 선택해 키워주시면, 저는 평택을 키우겠다” 며 “제가 가진 능력, 역량,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반드시 당선돼 평택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 대표는 ‘대평택 비전’을 발표하고 KTX 경기 남부역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 계획 반영 ▲고급형 BRT(간선급행버스체계·Bus Rapid Trasit) 신규 사범사업 추진 등 교통 공약 ▲직장인 맞춤형 7대 생활 패키지 ▲평택 공공의료원 설치 ▲아시아·태평양 AI 센터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상훈 상임선대위원장은 “조 후보에게는 사람에 대한 진정성과 눈빛에서 나오는 진실함이 있다”며 “선거는 잘 모르지만, 그런 조국이 평택을 끝까지 책임질 것이라 믿는다”고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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