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성사동의 어울림어린이공원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에 착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어울림어린이공원은 인근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휴식 공간으로, 시설물이 노후화하면서 안전사고 우려와 함께 이용 시 불편함이 제기됐다.
최근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상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놀이시설이 폐쇄되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오는 7월까지 공원 내 오래된 휴게시설물과 어린이 놀이시설물을 안전한 최신 시설로 전면 교체한다.
또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공원 내 계단을 정비하고, 수목을 심어 도심 속 푸른 녹지 공간을 더 보강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가 완료되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 환경이 조성되는 것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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