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오는 6월 1일까지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ELB 433회'는 만기 1년 6개월 구조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평가일 기준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5% 이상이면 세전 기준 월 0.53%(연 6.36%) 수익을 제공한다. 반면 평가가격이 75% 아래로 내려가면 해당 월 수익은 지급되지 않는다.
또 이 상품은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부여된다. 자동조기상환 평가 시점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원금 지급과 함께 조기상환된다.
만기 시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를 밑돌더라도 원금은 지급된다. 다만 투자자가 중도 환매할 경우 손실 가능성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만원 단위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교보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LB는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며 기초자산 변동에 따라 약정 수익을 받지 못할 수 있다. 중도상환 시 원금 손실 가능성과 함께 발행사 신용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교보증권의 신용등급은 한국신용평가 기준 AA-(2026년 5월 27일 기준)다.
최근 AI·반도체 중심 증시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의 단기 대기자금을 흡수할 월지급형 구조 상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폴리뉴스 권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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