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이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올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이하 ‘뷰민라’)은 주최사 민트페이퍼의 20주년을 맞아 한층 풍성해진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첫날인 30일 메인 스테이지 ‘MINT+BREEZE STAGE’에는 약 1년 9개월 만의 완전체 공연으로 화제를 모은 루시(LUCY)를 비롯해 엔플라잉(N.Flying), 터치드, 카더가든, 정승환,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Daybreak), 소란, 너드커넥션, 에이엠피(AxMxP)가 출연해 페스티벌 열기를 달군다.
‘LOVING FOREST GARDEN’에서는 하동균, 안예은, 김수영, 연정, LOW(이오욱), 이츠, 찬민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Flood in the Cave’에서는 다섯, 튜즈데이 비치 클럽, 팔칠댄스, 잭킹콩, 데카당, 유령서점, 유인원이 개성 넘치는 라이브를 펼친다.
31일에는 악뮤(AKMU)가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여기에 원필, 장기하, 로이킴, 심규선, 하현상, 소수빈, 오월오일, 드래곤포니, 까치산 등이 무대를 꾸민다.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는 옥상달빛, 오존, 알레프, 92914, 거니(g0nny), 밴드기린, 임지우(imzoo)가 출연한다. 플러드 인 더 케이브에서는 카디(KARDI)를 비롯해 스네이크 치킨 수프, 와와와, 로우 하이 로우, 킥(KIK), 오이스터즈, 양치기소년단이 강렬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음악 공연 외에도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민트문화체육센터’가 함께 운영된다. 환경 보호와 축제를 결합한 ‘뷰티플로깅민트라이프’, ‘골 때리는 관객들’,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팀전 오재미전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감자 다치니까 살살 꾸며’ 클래스, 멜로디언 교실, 드럼 초급반, 키링 만들기, 퀴즈 이벤트 등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돼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카더가든과 까치산이 심사하는 ‘전국 허언증 글짓기 대회’, 루시와 오존이 참여하는 ‘나의 미래 결혼식: 사생 대회’ 등이 상시 운영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민트페이퍼 측은 “20주년을 맞은 만큼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완벽한 봄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 관련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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