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이지콜' 택시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사전투표 기간인 오는 29∼30일 이지콜 택시 4대를 투입한다. 본 투표일인 6월 3일에는 총 8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으로, 차량은 출발지에서 투표소까지 왕복 구간을 무상 운행한다.
이용 희망자는 투표 당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지콜센터(☎ 063-271-2727)로 전화하면 된다.
공단은 선거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관련 인력을 대상으로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교육도 마쳤다.
공단은 장애인의 날과 어린이날, 가정의 날, 노인의 날 등 주요 기념일에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이지콜 무료 운행을 실시하며 이동권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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