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의 따뜻한 행보가 북아일랜드 소도시에 훈훈함을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가 2026년 5월 21일 뉴타운아즈 소재 커뮤니티 센터 '더 웨어하우스'를 찾아 직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3일간의 북아일랜드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국왕 부부는 시설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과거 선술집으로 운영되던 이 건물은 현재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무료 식료품 배급과 따뜻한 식사 제공은 물론, 가져갈 수 있는 도시락 서비스까지 운영 중이다. 여기에 각종 기술 교육 프로그램과 의류·생활필수품 무상 지원까지 더해져 취약계층에게 없어서는 안 될 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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