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LH전세주택 공과금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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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LH전세주택 공과금 문제 해결

경기일보 2026-05-27 14:07: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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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후보가 청년들과 간담회를 하는 모습. 이권재 후보사무소 제공
이권재 후보가 청년들과 간담회를 하는 모습. 이권재 후보사무소 제공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는 27일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공과금 폭탄을 맞게 해서는 안 된다”며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오산지역 LH 든든전세로 업무용 오피스텔에 입주한 입주민들이 공과금을 가정용이 아닌 업무용 기준으로 부담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이같이 밝힌 것이다.

 

이 후보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LH 전세주택에 입주했는데, 정작 수도·난방비 등 생활공과금에서 예상치 못한 부담을 떠안은 것”이라며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주거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이도록 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

 

이 후보는 LH든든전세 오피스텔 공과금 정상화 대책으로 ▲오산시·경기도·LH·수도 및 난방 공급기관이 참여하는 ‘(가칭) 공공임대 공과금 정상화 협의체’구성 ▲조례 재개정 및 상위 법령·공급기관 규정 개정 추진 ▲LH 측에 책임있는 보완대책 요구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조례 재개정은 시 차원에서 가능하지만, 상위 법령 및 공급기관 규정 개정 등은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 나서야 가능하기에 재선 시장이 되면 바로 협의체 구성을 주도적으로 이끌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LH가 처음부터 사전에 정보를 고지하지 않았다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고, 애초에 LH 전세주택은 오피스텔이라고 해도 가정용 수도·전기를 공급하는게 마땅하다”며 “LH 차원에서 책임있는 보완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요청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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