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경락품새 지도자 양성 확대…무예 진로 확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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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경락품새 지도자 양성 확대…무예 진로 확장 모색

중도일보 2026-05-27 13:22: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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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동양무예학과가 최근 ‘경락품새 지도자 했다.영산대 동양무예학과가 '경락품새 지도자 양성 및 진로 확장 특강·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전통 무예가 건강관리와 디지털 콘텐츠 영역까지 연결되며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경락품새를 활용한 지도자 양성과 무예 전공자의 진로 다변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영산대 동양무예학과는 최근 양산캠퍼스 로스쿨컴플렉스에서 '경락품새 지도자 양성 및 진로 확장 특강·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양무예학과와 태권도학과 교수진,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령사회 건강관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통 무예와 헬스케어 접목 가능성 주목

행사에서는 경락품새의 교육적 가치와 국제 표준화 방향, 전공 교육과 연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특강에서는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CTF) 이상기 석좌교수가 경락 이론과 무예 동작의 연계 구조,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도 전략 등을 소개했다.

특히 유소년부터 실버 세대까지 적용 가능한 건강 프로그램 활용 가능성과 안전관리 중요성도 강조됐다.

◆ 디지털 기반 무예 콘텐츠 확장 추진

특강에서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과 디지털 교재 개발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한 확산 전략도 함께 제시됐다.

영산대는 향후 전공 교육과 자격 취득 지원, 현장실습, 진로 멘토링 등을 연계해 융합형 무예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박귀순 동양무예학과장은 "경락품새가 헬스케어와 미디어 콘텐츠, 인증 체계까지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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