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현수 에드먼 실전 복귀...두 번 버틴 김혜성, 이번에도 생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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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현수 에드먼 실전 복귀...두 번 버틴 김혜성, 이번에도 생존할까

일간스포츠 2026-05-27 12:4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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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던 토미 에드먼이 실전 경기를 소화했다. 김헤성(27)이 소속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26인 로스터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Jayne Kamin-Oncea/Getty Images/AFP (Photo by Jayne Kamin-Oncea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5-27 09:53:12/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던 토미 에드먼이 실전 경기를 소화했다. 김헤성(27)이 소속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26인 로스터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에드먼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슈가랜드 콘스텔레이션 필드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에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의 2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는 땅볼로 물러났지만, 3회 2사 1·2루에서는 내야 안타를 쳤다.  

에드먼은 지난 시즌(2025) 내내 오른 발목 통증에 시달렸고, 결국 월드시리즈가 끝난 11월 수술대에 올라 그동안 재활 치료를 받았다. 최근 라이브 타격을 소화했고, 이날 복귀전을 치렀다. 

에드먼의 빅리그 콜업이 임박하며 김혜성의 거취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그는 트리플A에서 개막을 맞이했지만, 무키 베츠가 부상으로 이탈한 4월 초 콜업됐고 이후 강등 없이 26인 로스터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베츠가 복귀했을 때는 알렉스 프리랜드, 키케 에르난데스가 돌아왔을 때는 산티아고 에스피날으 빠졌다. 
두 차례 생존에 성공한 김혜성이지만, 에드먼이 복귀하면 자리보존을 장담하기 어렵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경험 많은 유틸리티 플레이어 키케 에르난데스와 미겔 로하스를 향한 신뢰를 이미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 보여준 바 있다. 

지난 시즌 출전 기회가 적은 상황에서도 준수한 타율(0.280)을 남겼던 김혜성은 올 시즌은 출전한 42경기에서 타율 0.257(113타수 29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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