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기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전문기업 인포트렌드 테크놀로지(TWSE: 2495)가 오는 6월 컴퓨텍스 타이베이 행사장에서 차세대 인프라 제품군을 대거 공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J0306 부스에서 지능형 엣지부터 기업용 클라우드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GPU 활용 최적화와 컴퓨팅·스토리지 성능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이번 전시는 배포 간소화를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분산 환경을 겨냥한 엣지 컴퓨팅 플랫폼이 이번 전시의 주요 하이라이트다. 데이터 생성 현장에서 즉각적인 인사이트 도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이 플랫폼은 실시간 분석과 지능형 자동화, 추론 기능을 현장에 직접 구현한다. 모든 데이터를 중앙 데이터센터로 전송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플랫폼은 베어메탈 하드웨어 형태로도 제공되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사전 통합 솔루션으로도 구축 가능하다. 단독 엣지, 고가용성(HA) 엣지, 클러스터 기반 어드밴스드 엣지 등 세 가지 배포 모드를 지원해 기업의 운영 규모와 복원력 요구사항에 맞춤 대응한다.
데이터센터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 역시 함께 전시된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인공지능 워크로드 전반을 지원하는 인프라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구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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