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MSI 대표 선발전, 정규 시즌 9주차 진입...최종 순위 다툼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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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MSI 대표 선발전, 정규 시즌 9주차 진입...최종 순위 다툼 치열

경향게임스 2026-05-27 12:0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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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MSI 대표 선발전 진출을 위한 정규 시즌 1~2라운드 순위 경쟁이 마지막 9주 차에서 치열해질 전망이다. 상위권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1위 확정을 눈앞에 둔 가운데 젠지, T1, KT 롤스터가 원주 직행 마지노선인 3위를 두고 경쟁을 이어간다. 중위권에서는 한진 브리온과 키움 DRX, BNK 피어엑스가 마지막 선발전 티켓 한 장을 놓고 맞붙는다.
 

한화생명e스포츠. 제공=라이엇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2026 LCK 정규 시즌 9주 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현재 14승 2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7일 젠지를 상대로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 시즌 1~2라운드 1위를 확정한다. 

상위 6개 팀이 참가하는 MSI 대표 선발전에서 1·2위는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리는 3라운드 1시드 결정전에 직행하며, 해당 경기의 승자는 LCK 1번 시드 자격을 얻는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젠지전을 승리할 경우 가장 유리한 고지에서 선발전을 치를 수 있다.

젠지. 사진=라이엇게임즈 젠지. 사진=라이엇게임즈
T1. 사진=라이엇게임즈 T1. 사진=라이엇게임즈
KT. 사진=라이엇게임즈 KT. 사진=라이엇게임즈

젠지와 T1, KT 롤스터에게도 다음 경기는 중요하다. 세 팀은 나란히 12승 4패 동률을 기록 중이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1위를 확정하면 대표 선발전 3,4 라운드에 직행할 수 있는 티켓은 2위와 3위 두 자리뿐이다. 3위까지 원주 직행권이 주어져 세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28일 열리는 KT 롤스터와 T1의 맞대결은 상위권 판도를 좌우할 경기로 꼽힌다. 최근 6연승을 기록한 T1은 1라운드 완패를 설욕하려 하고, KT 롤스터 역시 세트 득실 최하위로 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중하위권 경쟁도 치열하다. 6위 한진 브리온(6승 10패)을 키움 DRX와 BNK 피어엑스(이상 5승 11패)가 추격하고 있다. 특히 27일 열리는 BNK 피어엑스와 키움 DRX의 맞대결에서 패배한 팀은 한진 브리움을 추격할 마지막 발판을 놓치게 돼 혈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진 브리온은 6위에 랭크된 상황이지만, 9주차에서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달아 상대하는 강행군잉 예고됐다. 상위권 강팀을 넘어서야 6위를 안전하게 수성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정규 시즌 마지막까지 최상위권 3자 동률에 따른 순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 가능성도 남아 있다. 만약 젠지와 T1이 9주 차 경기를 모두 2대1로 승리하고 한진 브리온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로 꺾는 상황이 발생하면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 T1이 모두 14승 4패 동률을 이루게 된다. 이 경우를 제외하면 타이브레이커의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위 조건이 모두 충족될 경우 오는 6월 2일(화) 오후 5시 롤파크 치지직 아레나에서 시드별 3전 2선승제 순위 결정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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