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당찬캠프가 인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의 TV토론에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주장한 “박 후보의 공약이행률 15.2%”에 대해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이훈기 캠프 수석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박 후보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024년 2월에 발표한 자료 기준 22대 국회 공약이행률은 58.3%”라며 “인천 시민 앞에 심사를 받는 자리에까지 거짓으로 일관한 유정복 후보는 이 같은 명백한 허위사실유포에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수석대변인은 “유 후보는 8년 동안 시장으로 일하면서 공약한 제물포르네상스·검단 스마트시티 사업 등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공약에 대한 반성 없이 밑도 끝도 없는 네거티브에 몰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상대 후보에게 공약을 베꼈다, 아무것도 모른다고 주장하는 것은 염치가 없는 행동”이라며 “유 후보의 이 같은 행동을 지켜보기가 민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의 공약을 요약하면 하던대로 하겠다”라며 “변화가 필요한 인천에 과연 올바른 해법인지 유권자의 판단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300만 시민의 살림꾼을 검증하는 데 1시간 반이라는 시간은 너무나 적은 시간이었으나 한가지를 파악하는 데는 충분했다”며 “유 후보의 거짓과 뻔번함이다”고 했다.
이어 “녹취에서 유 후보는 너무나 분명하게 코인을 직접 챙기고 누구 명의로 할 것인지도 논의했다”며 “역사적 순간에도 뻔뻔하게 사익에 몰두한 이런 태도는 어제 토론회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수석대변인은 “유 후보의 비아냥과 막무가내가 생산적인 토론을 막았다”며 “남아있는 또 한번의 토론에서는 유 후보가 부디 공직자라면 가져야할 최소한의 양심과 토론자로서 보여야할 예의를 갖추고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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