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 제공>
경남 함양군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와 상반기 물량 조기 마감에 따른 구매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6월 4일 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차 공고는 친환경 전기차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남도와 협의해 전기 승용차 20대, 전기 화물차 20대 등 총 40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전기 승용차는 최대 800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1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함양군에 90일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신청은 자동차 제작·수입사에서 대행한다.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하면 제작·수입사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는 방식이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공고 조기 마감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 공고를 추진했다"며 "전기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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