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론칭 8년차를 맞은 팬덤 플랫폼 서비스의 리딩 브랜드 '위버스'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또 한 번의 도약기를 맞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운영하는 위버스컴퍼니는 팬덤 플랫폼 분야의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고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양주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신임 대표는 오는 6월 1일 공식 취임한다.
양 신임 대표는 NHN 개발자로 시작해 NHN티켓링크·NHN벅스·NHN여행박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어 카카오 부사장(카카오톡 부문장)·그라운드X 대표이사·AXZ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콘텐츠와 플랫폼 서비스 운영, 전략 수립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양 신임 대표가 포털, 음악, 메신저, 티켓 서비스 등 IT 각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점이 이번 영입 배경으로 꼽힌다.
2019년 6월 론칭한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전세계 팬들이 소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이자 팬들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 아티스트 공식 상품 판매,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등 팬덤 활동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팬덤 플랫폼이다. 올해 4월 기준 약 180팀의 아티스트가 입점해 있으며 누적 앱 다운로드는 1억5000만건을 넘는다. 전세계 245개 국가·지역에서 매달 1000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접속한다.
위버스컴퍼니는 "양 신임 대표가 다양한 IT 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이 위버스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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