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고금란 후보 “중앙당 아닌 과천 시민만 바라보는 시장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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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고금란 후보 “중앙당 아닌 과천 시민만 바라보는 시장 되겠다”

경기일보 2026-05-27 11:20: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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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란 개혁신당 과천시장 후보가 27일 과천 시민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고금란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개혁신당 고금란 과천시장 후보가 중앙당 지도부 지원 유세 속에서 “과천의 진정한 일꾼을 선택해 달라”며 시민 지지를 호소했다.

 

고 후보는 27일 과천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만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지난 26일에는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주영 국회의원, 김철근 전 사무총장 등이 과천을 찾아 집중 지원 유세를 펼쳤다.조응천 후보는 “과천은 자연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지만 지난 20여 년간 발전이 정체된 모습”이라며 “신도심은 아파트만 들어섰을 뿐 교통·학교·문화·편의시설은 제대로 준비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동안 거대 양당 시장들이 중앙정치와 공천만 바라보며 시민 삶을 충분히 돌보지 못했다”며 “이제는 중앙당 눈치를 보지 않고 과천만 바라보는 새로운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고금란 후보가 바로 과천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주영 의원도 “과천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며 “교육·교통·돌봄·환경 등 생활 문제를 엄마의 시각으로 세심하게 살필 시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과천시장 선거는 정당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며 “고 후보는 중앙당이 아닌 시민만 바라보며 일할 준비가 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고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저를 과천의 일꾼으로 써달라”며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을 직접 살피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당과 공천만 바라보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우선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합리적 보수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과천, 일하는 시장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당 대결이 아니라 과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시민 한 표 한 표가 과천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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