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참가국 대표팀 공식 버스에 적용될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차와 국제축구연맹(FIFA)이 함께 진행하는 ‘Be There With Hyundai’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 이어져 온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축구팬이 참가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콘텐츠를 제안하고 이를 대회 기간 각국 대표팀 버스에 반영하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월드컵 사전 이벤트다.
올해는 현대차의 북중미 월드컵 캠페인 ‘Next Starts Now’와 연계해 ‘최고의 응원’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 세계 5세부터 12세 어린이 축구팬들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8개국 중 좋아하는 대표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해 응모했다.
현대차는 FIFA와 함께 접수작을 심사해 각국 대표팀별 1점씩 총 48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대표팀 공식 버스 창문 디자인 요소로 적용돼 선수와 팬을 연결하는 메시지로 활용된다. 수상 어린이 전원에게는 조별리그 경기 관람권과 왕복 항공권, 숙박권이 제공된다.
대한민국 대표팀 버스에 적용될 작품은 용인 동천초등학교 5학년 정채아 양의 ‘우리는 하나’가 선정됐다. 정채아 양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다 같이 한마음으로 뭉쳤을 때 보여줄 에너지와 열정을 알록달록한 비눗방울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대회 기간 수상작이 적용된 대표팀 버스를 촬영해 해시태그 ‘#BeThereWithHyundai’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승용차 994대, 상용차 506대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차량을 지원한다.
Copyright ⓒ 오토레이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