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해외연예] 앤 해서웨이 “10년 전 백내장 발병…사실상 실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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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해외연예] 앤 해서웨이 “10년 전 백내장 발병…사실상 실명 상태”

일간스포츠 2026-05-27 10:0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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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앤 해서웨이, 여전히 아름다운 앤디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약 10년간 왼쪽 눈이 사실상 실명 상태였다고 털어놨다.

해서웨이는 지난달 23일(현지시간) 공개된 뉴욕타임스(NYT) 팟캐스트 ‘팝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많은 정보를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면서 “지난 10년 동안 왼쪽 눈이 법적 시각장애(legally blind)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는 “30대 초반 조기 백내장이 발병해서 30대 내내 왼쪽 시력을 거의 잃은 채 생활했다”며 “이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흐릿해지는 질환이다.

해서웨이는 “40세에 수술을 받고 난 뒤에야 내 눈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제대로 알게 됐다”며 “이 질환이 눈 신경계에 실제로 큰 부담을 주고 있었다는 걸 미처 몰랐다”고 말했다.

다행히 현재는 시력을 되찾은 상태다. 해서웨이는 “(수술받은) 그 후로 많이 진정됐다”며 “매일 눈을 뜨고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적이다. 두 세대 전만 해도 이런 치료를 받지 못했을 수도 있었기에 지금의 기적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1999년 드라마 ‘겟 리얼’로 데뷔한 해서웨이는 2001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다크 나이트 라이즈’,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인턴’, ‘오션스8’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로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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