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성과급 및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 반영 기준을 둘러싼 노사 간 입장차가 끝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카카오 공동체 차원의 첫 대규모 쟁의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이날 오후 3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측과 2차 조정 회의를 진행한다.
앞서 노사는 지난 18일 열린 1차 조정에서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지만 상호 합의로 조정 기일을 연장하며 한 차례 숨 고르기에 들어간 바 있다.
하지만 노조가 지난 20일 카카오 본사를 비롯해 카카오페이[377300],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5개 법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가 모두 찬성으로 가결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다.
이 가운데 이미 조정 중지 결정으로 쟁의권을 확보한 4개 계열사와 달리 카카오 본사는 이날 조정 절차가 마무리된다.
따라서 이날 지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카카오 본사를 포함한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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