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호주 법인장을 새로 임명했다. 김동현 LS(지상방산)사업부장이 그 주인공이다. 본사 LS사업부장직은 그대로 유지하는 겸임 체제다.
김 신임 법인장은 LS사업부의 산증인이다. △연구소장 △사업장장 △사업부장 등을 거치며 20년 넘게 재직하는 동안 사업 규모를 10배 이상 불렸다. 회사 입장에선 호주 사업의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데 가장 적합한 카드를 꺼내 든 셈이다.
김동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법인장.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그는 본격 양산에 들어간 호주 빅토리아 주 질롱 시 소재 현지 공장(H-ACE)의 역량 관리, 호주 현지 공급망 생태계 육성 등 호주 법인의 핵심 과제를 총괄하게 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신임 법인장 임명과 함께 현재 호주에서 진행 중인 자주포(AS9)·보병전투장갑차(레드백) 양산 사업의 일정 준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호주 내 실질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구축하고, H-ACE를 제조 거점으로 본격 가동하는 작업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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