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 대산읍·성연면과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을 오가는 고속버스가 27일 운행을 시작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버스는 대산 버스터미널에서 오전 6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6시 10분 출발한다.
편도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10분이다.
대산·성연 주민들은 고속버스로 서울에 가려면 남부터미널을 이용해왔다. 남부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은 지하철로 두 정거장 떨어져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지속 제기해온 센트럴시티터미널 직행 노선 개설 건의가 반영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광역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고속·시외버스 신설 노선 인가 현황에는 서산∼해미∼전주 노선(고속)과 서산∼당진∼청주공항 노선(시외)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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