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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소현 기자]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7일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하며 표심에 호소했다.
송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는 지역 대표를 뽑는 차원을 넘어 국민의힘과 함께 서민과 중산층의 재산과 내 집 마련의 꿈을 지켜내는 선거”라고 말했다.
송 공동선대위원장은 “선거 이후 이재명 정부가 보여줄 경제 정책은 이미 명확하다. 집 있는 국민에게는 세금 폭탄, 집 없는 국민에게는 전월세 폭탄, 그리고 이제는 중산층과 서민을 상대로 이자 폭탄까지 준비하고 있다”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미 ‘성공의 비용’ 운운하며 고금리 상황을 정당화했고, 이자 부담 증대를 인정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한국은행 부총재 역시 지난 5월 초 인터뷰에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며 “고환율과 고물가 등 모든 상황이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금리 인상으로 인해 국민이 감당해야 할 충격”이라며 “집 없는 서민의 고통도 커진다. 전세대출 금리가 오르면 이자 부담이 폭증하고 그 영향으로 월세까지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송 공동선대위원장은 “겨우 버티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추가 이자 부담으로 인하여 폐업과 부실 위험이 급격히 확대될 것”이라며 “중산층과 서민의 민생경제가 총체적 파국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 직후 다가올 세금 폭탄, 전월세 폭탄, 이자 폭탄을 막을 수 있는 것은 국민 여러분의 투표뿐”이라며 “국민의힘은 포퓰리즘 현금살포가 아니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안정시키는 책임 있는 경제정책으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의 위험한 포퓰리즘 정책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 주시고, 중산층과 서민의 재산, 그리고 내 집 마련의 꿈을 지켜낼 수 있도록 국민의힘에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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