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신한은행이 고객상담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23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2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23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이스봇 부문에서도 ‘비대면채널 선도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KSQI는 고객이 실제로 체감한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지수다. 올해 조사는 50개 산업군, 346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수신 여건, 상담 태도, 업무 처리, 맞이·종료 태도 등 9개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를 통해 은행권 최장 기간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신한은행 고객상담센터는 상담 품질 개선을 위해 고객경험 관리체계를 강화해왔다. 상담 평가와 민원 예방, 고객의 소리 분석을 연계하고, 고객 문의와 불만 요인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상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AI 음성봇 상담 시나리오를 개선하고, 연말정산 등 문의가 몰리는 시기에는 비대면 서류 발급 안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외국어 상담을 12개 언어로 확대하고, 영업점 디지털데스크에는 AI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도입해 다양한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쉽고 편리한 상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컨택센터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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